주식을 하는 분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바로 상장폐지인데요. 저도 최근 해외주식인 니콜라에 투자 했다가 저로서는 큰 금액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상장폐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상장폐지 주식 절차 찾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장폐지 주식 절차 찾는법
국내유가증권시장인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주식이 한계기업이나 기타 거래 조건에 맞지 않는 주식으로 선정되어 거래되지 못하고 장외시장으로 밀려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기업 재무상태가 좋지 않거나, 내부 부패문제 등으로 언론에 오르내려 기업 신뢰도와 공신력이 낮아진 경우가 많습니다.
한계기업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장폐지 절차
상장폐지가 결정된다고 해서 고객이 보유한 주식이 곧바로 휴지조각 즉, 0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통상 7일간(규정상으로는 5~15일간) 정리매매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 정리매매 기간에 급등하는 주식도 있고, 때에 따라 급락하는 주식도 있는데, 투자자로서는 마지막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다량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라면 유의 깊에 이 기간을 보내셔야 합니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상한가 또는 하한가)이 없이 때문에 야수의 심장으로 투자하는 분들은 천하제일 단타대회에 들어오셔서 돈을 벌수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상장폐지 주식 찾는 법
상장폐지된 주식은 고객님이 이용하신 증권사의 계좌에 잔고로 남아 있는 상태가 됩니다. 다만 주식을 찾는 방법이 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증권사의 고객센터를 통해서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울러 상장폐지된 주식들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은 기업공시채널 KIND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상장폐지된 주식종목에 대해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상장폐지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셨는데요. 주식이 너무 변동성이 크고, 본인과 투자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시면 채권투자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채권투자 방법 전략에 대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